중소기업 재무 전략 – 중소기업의 재무 관리 컨설팅을 하는 이들이라면 1년 중에서도 상반기 특별히 연초 1/4분기는 정말 정신없이 지나가는 시기입니다.
1. 코로나 펜데믹은 위기였나? 기회였나?
2020년 초에 발생한 COVID 19 펜데믹이 기회가 된 기업도 있고, 위기가 된 기업도 있습니다. 기회였던 기업은 이 데이터로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만드는 작업을 해야 했고, 자산을 구축하는 기회로 삼아야 했습니다. 위기에 있는 기업은 드러난 지표의 약점을 만회하거나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젖먹던 힘까지 다 쥐어짜내는 시간이었습니다.
여유가 있는 기업, 기회를 살리려는 기업은 아무래도 집중이 가능하며, 조금 더 꼼꼼한 준비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작은 실수나 손실에 심대한 타격을 받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과감한 의사결정이 가능합니다. 여유가 있다는 것은 일의 효율과 집중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2. 중소기업 재무 전략은 숙명이다!!
반면, 생존을 걸고 분초를 다투고, 매일이 역투의 순간인 기업은 급한 횡보를 하다 보니, 놓치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그 작은 실수나 손실 하나에 기업이 휘청이는 타격을 입기 때문에 매사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작은 유혹에도 법과 제도의 범위를 벗어나기 쉽습니다.
위태로운 기업의 가장 큰 손실은 기초에 투자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매일, 매월, 매년 구축하는 기업의 재무지표를 개선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회계기준이 되는 기준일을 전후로 전략적인 입출금, 결제 등의 현금흐름을 통제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매출이나 현실적인 돈맥경화로 거의 막바지에 몰렸던 기업이 작년 우연한 기회로 매출이 급증했지만, 매출 급증에 동반되는 현금흐름이 관리되지 않아 되려 기업의 신용등급이 하락하고, 거의 모든 금융기관과 보증기관에서 ‘심사 거절’ 판정을 받고, 법인과 개인 파산을 주관할 법률 전문가를 소개해 달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혹시나 다시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회계와 재무를 공부하겠다. 내 자식이 사업을 하겠다고 한다면, 반드시 돈 만들고, 돈 빌리는 재주를 배우게 하겠다. 사업이 벌어서 모으는 것이 아니라, 돈을 만들어 돈을 버는 것이라는 것을 접으면서 깨우쳤다.”
당신의 기업은, 당신의 고객사는 ‘돈을 만들고, 빌리는 것’에서 자유롭습니까?
기업의 재무 센스, 재무 능력, 재무 전략과 학습, 2021년 자본주의 사회에서 계속기업의 숙명입니다.
코로나 펜데믹 장기화로 인해 중소기업의 생존에 직결된 자금 대출 문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재무 전략을 현명하게 설정하고 운영하기 위한 상담은 시선파트너즈가 가장 잘 한다고 자부합니다.
관련된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아래 문의하기 또는 홈페이지 Q&A를 통하여 요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