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기보 보증 대출 감안해야 할 3가지

신보 기보 보증 대출 감안해야할 3가지

아직 5월이 채 끝나지 않았지만.. 벌써 2021년 상반기 신보 기보 보증 대출 예산이 거의 소진되었다는 안내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마다 편차는 있지만, 서울지역과 경기도 지역의 신보 기보 보증 대출 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길 원하는 기업은 하반기를 노리고 계획하실 것을 권장드립니다.

그 중에서도 기보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상반기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6월 중순 이후에 온라인으로 신청해 달라고 안내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금 확보와 관련해서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자금이 필요할 때 맞춰서 대출 신청을 한다는 생각을 기업이 하게 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효율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신보 기보 보증 대출 받기 원하는 기업의 수요보다 더 현실적으로 중요한 이슈는 ‘대출 기관의 예산과 KPI 성과지표’ 입니다.

신보 기보 보증 대출 을 취급하는 기관의 평가 또는 해당 심사자의 인사고과에 도움이 되지 않는 대출이 보증은 한정된 예산 속에서 상대적으로 우선 순위에 밀려서 취급되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러한 상황으로 인해 수출기업, 기술성 평가 높은 기업, 고용이 증가된 기업, 창업한지 7년 이내인 기업인지 아닌지 여부는 대출을 원하는 기업에 대한 심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됨을 감안하여야 합니다.

보증 대출 심사에 우선되는 지표를 충분히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더라도, 대출 예산이 소진되면 자금 심사는 진행되지 않기 때문에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규모의 보증 대출을 받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업이 각종 유리한 지표를 달성 보유하였다면, 자금 소요 시기와 관계없이 예산이 충분히 남아 있을 시기에 보증 대출을 신청하여 자금을 미리 확보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야 합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이 5월 하순이기 때문에, 성실신고대상 사업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개인사업자는 전년도 사업분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무리한 결산 재무제표를 첨부해서 보증 대출 심사를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반기에 보증 대출 을 활용할 기업이라면 반드시 결산서 작성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 후 6월에 보증 대출을 신청하게 되면 통상 7월에 대출 심사 및 기업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고려하면 7월 25일 기준의 상반기 부가가치세 신고도 염두해둬야 합니다.

따라서, 7월 부가가치세 신고는 법인을 포함하여 개인사업자에게도 아주 중요한 평가 지표가 된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매출이 크거나, 담보가 충분히 있거나, 수출 규모가 아주 큰 기업이 아니라면 신용보증기금보다는 기술보증기금을 활용하는게 유리합니다.

기술보증기금은 매출이나 담보력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고 기술성을 입증할 수 있는 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남아 있는 기간 동안 기업부설연구소 연구개발전담부서 기술 특허 등을 충분히 준비함으로써 하반기 자금 확보에 현명하게 대처하실 수 있기 바랍니다.

현명한 기업 재무 전략을 위한 상담, 시선파트너즈가 가장 잘 한다고 자부합니다.

관련하여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아래 문의하기 또는 홈페이지 Q&A를 통하여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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